오늘은 멜킨 폴민 접이식 스마트 바이크 조립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글에서 설명하는 순서는 박스 오픈 및 설명서 상의 설명,
조립 방법의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폴민 접이식 스마트 바이크
박스 오픈 및 사용 설명서 상의 설명
우선 최초에 배송된 박스는 아래의 왼쪽 사진과 같습니다.
무게가 약 20kg 정도로 들었을 때, 남자인 제가 들어도 무게가
상당합니다.
우측 사진은 박스를 오픈했을 때 구성품들입니다.
우선 설명서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이 설명서입니다.
부품 분류, 바이크 지지축 조립, 페달 조립, 안장 조립, 안장 핸들 조립,
핸들 조립, 계기판 조립 순으로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럼 다음 목차에서 설명서 상의 순서대로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립 방법
구성품 소개
아래의 사진은 구성품 사진입니다.
본체 앞, 뒤 지지대, 핸들, 안장 핸들, 계기판, 안장, 등받이 및 기타 구성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이크 지지축 조립
우선 바이크 지지축을 세우고, 안전핀으로 고정하는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위쪽 왼쪽 사진과 같이 지지축을 펼쳐줍니다.
그런 다음, 두번째 사진을 보면 여러 개의 3개의 구멍이 보입니다.
이 중, 아래의 좌측 사진에 안전핀이 꽂힌 위치에 안전핀을 꽂아줍니다.
이때, 고정을 위해, 아래쪽 우측 사진과 같이 핀을 끝까지 나오도록 꽂아줍니다.
다음으로, 앞 지지대를 조립해야 됩니다.
아래의 위쪽 좌측 사진과 같이 화살표 방향의 전면이라고 표시된 봉이 있습니다.
아래의 위쪽 우측 사진과 같이 손으로 고정해 준 뒤, 아래쪽 좌측 사진의 공구를 이용하여 고정해 줍니다.
그러면 마지막 사진과 같이 완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뒤 쪽 지지대도 앞쪽 지지대와 조립 방법이 동일합니다.
아래의 4개의 사진을 보고 위의 방법과 동일하게 조립해 주면 됩니다.
페달 조립
다음은 페달 조립입니다.
페달 조립 과정은 더욱더 간단합니다.
우선 구성품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제일 좌측 사진의 L, R이라고 표시된 것이 각각 좌 우측 페달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진은, 페달과 발 지지대,
세 번째 사진은 발 지지대입니다.
조립하다 보면, 설명이 매우 잘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지지축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좌측,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우측입니다.
각각 좌 우측의 홈 부분에 페달을 돌려 일정 수준으로 고정한 뒤,
아래 사진과 같이, 공구를 이용해 고정해 주면 됩니다.
그런 다음, 발 지지대를 연결해 주면 됩니다.
안장 조립
다음은 안장 조립입니다.
안장 조립은 안장 만들기와 안장을 지지축에 고정하는 과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안장 조립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안장 구성품은 안장, 쇠 지지대, 등받이로 나뉩니다.
아래 제일 위쪽 좌측 사진의 나사들을 우측 사진과 같이 풀어줍니다.
우측 사진의 튀어나온 부분을 쇠 지지대의 구멍 속에 넣은 뒤, 풀어 두었던 나사를
이용해 고정시켜 주면 됩니다.
다음으로 등받이 부분도 아래 사진과 같이 나사를 고정해 주면 됩니다.
다음은 안장을 지지축에 고정해 줘야 됩니다.
완성된 안장을 아래의 첫 번째 사진과 같이 지지축에 연결해 줍니다.
그러고 나서 우측 사진과 같이, 높이 조절 고정 나사를 이용해 높이 조절 및 고정
해주면 됩니다.
안장 핸들 조립
다음은 안장 핸들 조립입니다.
안장 핸들은 아래의 좌측 사진과 같은 모양입니다.
좌측 사진의 핸들을 우측 사진과 같이 연결해 주면 끝입니다.
핸들 조립
다음은 핸들 조립입니다.
아래의 좌측 첫 번째 사진이 핸들입니다.
가운데 사진과 같이, 핸들의 계기 거치 부분이 하늘을 보도록 만든 뒤, 나사를 고정시켜서,
세 번째 사진과 같은 형태로 만듭니다.
계기판 조립
마지막으로 계기판 조립입니다.
계기판 조립도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아래의 위쪽 왼쪽 사진이 계기판입니다.
우선 위쪽 오른쪽 사진과 같이 자전거에 달린 전선들을 고무패킹 위로 올려준 뒤, 계기에 있는 색깔이 같은 전선끼리
연결해 줍니다.
아래쪽 좌측 첫 번째 사진과 같이 계기판 안쪽으로 전선을 밀어 넣어준 뒤, 나사로 고정합니다.
마지막 사진의 빨간색 m으로 표시된 부분을 눌러주시면, 전원이 켜집니다.
물론 동봉된 건전지는 넣어주어야 됩니다.
빨간색 m을 누를 때마다, 모드가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조립은 완료되었습니다.
사진이 많다 보니, 절차가 복잡해 보이지만, 조립해 보면 어렵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사용해 보니, 즈위프트 연결도 크게 어렵지 않고,
운동 효과도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즈위프트 연동법 및 즈위프트 사용법에 대한 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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