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 하이볼

 나혼자산다에서 얼그레이 하이볼 만드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보통의 하이볼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냥 무심코 지나치다 이마트앱에서 얼그레이 시럽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가격은 약 8천원 정도..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토닉워터와

함께 구입

 

먼전 간단하게 재료부터 알아보면

 

재료

값싼 위스키(얼그레이향과 토닉워터 맛이 강하기 때문에 비싼 술쓰면 손해다),

얼그레이 시럽,

레몬즙,

토닉워터(개인적인 선호도는 무조건 진로다)

 

제조 방법

1. 위스키와 토닉워터를 1:4 비율로 섞는다. (개인취향에 따라 비율 조절 가능)

2. 얼그레이 시럽을 300 cc 잔 기준으로 2T 정도 넣는다.

3. 통에 든 레몬즙을 두 번 정도 쏴 준다.

4. 마지막으로 얼음을 두 개 정도 넣어주고 젓가락으로 힘껏 저어준다.

 

전체적인 맛

개인적인 느낌은 잭콕(잭다니엘+콜라)에 얼그레이향이 첨가된 맛이 났다. 집에서 저렴한 

가격에 쉽게 하이볼을 맛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