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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41

미니핫도그 with 핫케익 가루, 비엔나 오늘은 크리스마스 파티 용 요리로 아이들을 위해서, 미니 핫도그를 만들어 보았다. 사실 처음 만들어본 요리고, 결론부터 얘기하면, 비주얼은 완전 실패하였다. 그래도 핫케익 가루의 달달함과 비엔나 소시지의 짭짤함으로 인한 단짠 조합이라는 치트키로 인해 맛은 좋았기에 요리과정과 실패하지 않기 위한 방법을 간략하게 정리해본다. 일종의 반성문이라고 해야할까.ㅠ.ㅠ 요리 재료 핫케익 가루 4 국자 계란 2개 비엔나 소시지 길쭉한 이쑤시개 요리 방법 1. 핫케익 가루 4 국자를 아래 사진과 같이 볼에 넣어준다. 2. 계란 2개를 깨어서 볼에 넣어 준다. 3. 젓가락 등으로 계란과 핫케익 가루가 잘 섞일 때까지 저어준다. 4. 잘 섞인 반죽에 비엔나 소시지를 퐁당 빠뜨려 준다. 5.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어 달군 뒤,.. 2022. 12. 25.
무수분 수육 with 스타우브 꼬꼬떼 벌써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나이를 한살 두살 먹을수록 세월이 빨리 간다는게 느껴진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요리를 만들어 보고자 마음먹었다. 그 중 첫번째로 스타우브 꼬꼬떼 냄비를 이용해 무수분 수육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사실 몇 번 시도해보았지만, 스타우브 꼬꼬떼 냄비에 무수분으로 수육을 만들다보면 냄비가 타기 일수다. 그래서 나는 아예 무수분으로 하는 건 포기하고 물 대신 와인을 주로 넣어준다. 와인을 넣어주면, 잡내를 잡아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냄비가 타는 것도 예방해준다. 사실 무쇠 냄비 태워먹으면 딱는게 보통 고역이 아니다.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요리 시작 요리 재료 돼지 앞다리살 500 g 양파 2개 대파 2개 된장 2스푼 통후추 2t 와인 200 .. 2022. 12. 25.
주방 팬트리장 정리 with 실리쿡 2단 하프트레이, 롱 하프 트레이 현재의 집에 이사온지 2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이사온 시점에 주방 인테리어를 하였는데도, 정리에는 한계가 있었다. 팬트리장 정리 방법을 고민하다가 수납함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결론은 실리쿡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물론 이글은 내돈내산이다. 실리쿡을 선택한 이유는 3가지 정도가 있다. 첫째. 나름 주방 용품 계에서 브랜드 제품인데도 듣보잡 제품과 비교해도 가격이 저렴하다. 둘째. 팬트리장 깊이가 통상 60 cm, 팬트리장 내의 선반 깊이가 45 cm인데 롱 하프 트레이의 깊이가 44 cm로 내 기준에 적합하다. 셋째. 원래 냉장고 겸용이라 필요 시 냉장고에서 사용해도 플라스틱이 깨지거나 할 걱정은 없다. 위의 세 가지 이유로 실리쿡 롱 하프 트레이와 2단 하프 트레이를 선택하게 되었다. 우선 아래 .. 2022. 12. 24.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with 스타우브 꼬꼬떼 날씨가 추워지니, 역시나 따뜻한 국물 생각이 난다. 개인적으로 국물요리 중 가장 쉬우면서 맛있는 것을 한 가지만 꼽자면 소고기 미역국이라고 하겠다. 거기에 스타우브 꼬꼬떼같은 무쇠 냄비가 있다면 맛은 덤이다. 참고로 무쇠 냄비로 국 요리등을 할 때는 물을 보통 레시피의 80프로 정도 넣어주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무쇠 냄비는 뚜껑을 닫으면 수분 증발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요리 시작, 요리 재료 (4인분 기준) 소고기 300g, 며역 10g, 참기름(냄비 바닥을 덮을 정도), 참치액 3스푼(멸치 액젓으로 대체 가능), 국간장 3스푼, 소금 1T, 물 800 ml, 마늘 2 스푼 요리 방법 1. 먼저 미역 10g을 10분 이상 물에 불린다. 보통 1인분에 2.5g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 10분 .. 2022. 12. 22.
두닷 콰트로 책상 조립법 및 후기(콰트로 0804G 데스크) 미니 서재를 꾸미려고, 컴팩트한 책상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결정 과정에서 1단계로 두닷, 데스커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사이즈의 다양함, 다리의 튼튼함 등으로 인해 두닷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2단계로 두닷의 모델 중에 콰트로, 콰트로 아크, 콰트로 에어 세 가지 모델을 두고 고민하게 되었는데, 디자인 이외의 차이점은 모이지 않아 콰트로 화이트 색상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공홈 기준으로 가격 차이가 5만원 이상이니 작은 차이는 아닌 듯 하다. 업체 조립비가 만오천원(?)이라서 그냥 D.I.Y로 조립하기로 하였다. 실제 조립해보니, 조립법도 간단하고, 소요 시간도 10분 정도로 금방 되었다. 그럼 조립과정을 알아보자. 조립 순서 1. 우선 박스를 오픈한다. 박스는 다리 밑 피스가 들어 있는 박스, 상판 ..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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